NC 선발 제프 맨쉽은 4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렸갔다.
높은 데서 쳐다만 봐도 울렁거린다"며 긴장하던 막내 예린은 마지막 주자로 로프에 몸을 맡긴 뒤 발이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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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까지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6리, 2홈런, 42타점, 96득점, 11도루. 리그 최상급 성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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